[비즈&] 하나금융, 교육 사각지대 청소년에 멘토링 지원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하나금융, 교육 사각지대 청소년에 멘토링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 사태 이후 벌어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이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 등 취약층 청소년 200여 명은 비대면으로 대학생 멘토로부터 일대일 멘토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삼성 스마트폰 3분기 국내시장 점유율 85%
삼성전자가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삼성전자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85%로 한 분기 전보다 14%포인트 급상승했습니다.
이는 갤럭시Z플립 등 폴더블폰 판매 호조와 LG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철수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DHL코리아, 전기 배송차 45대 도입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전기 배송차 45대를 도입했습니다.
전기 배송차는 기존 일반 배송 차량보다 30% 이상 연료비가 덜 들면서 연평균 약 40만5,000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DHL코리아는 내년까지 전기 배송차 45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 우리은행, 연말까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
우리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연말까지 대출금을 중도 상환해도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상 대출은 신용대출과 전세자금 대출, 담보대출 등이며 대출 이용자는 이달 말까지 대출금을 중도 상환해도 상환 해약금을 내지 않습니다.
▶ 대신금융, 서울아산병원에 이른둥이 의료비 후원
대신금융그룹이 건강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37주 미만 출생의 이른둥이 지원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금융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신생아 환아를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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